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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음악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효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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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748회 작성일 09-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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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중력을 높여준다 항상 산만한 우리아이의 집중력을 길러주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 역시 음악이 될 수 있다. 사람이 무엇인가에 집중하기 위해 신경을 쓸 때 생기는 알파파는 흔히 명상상태에 있을 때 생기는 뇌파와 같은 것으로 조용하고 안정적인 음악을 들을 때도 생긴다.
그러므로 아이가 공부를 할 때나 한 가지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을 때는 시끄럽지 않은 음악을 틀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2. 말문을 틔워주고 어휘를 풍부하게 한다. 학창시절, 잘 외워지지 않는 역사적 사건이나 영어단어 등을 간단한 멜로디가 있는 노래에 붙여 불러 본 기억이 한번쯤 있을 것이다. 멜로디에 맞춰서 노래로 부르는 방법은 한 번에 외우기도 훨씬 쉽고, 시간이 지나도 쉽게 생각이 나기 때문에 무엇보다 좋은 암기방법중 하나이다.
이것은 아이들의 언어능력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도 무척 좋은 방법이 된다. 아직 말이 서툰 아이에게 계속 같은 노래를 들려주면 그중 친숙한 단어들을 아이가 단시간에 습득할 수 있게 된다.
3. 두뇌계발에 도움이 된다. 음악은 듣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적당한 나이가 되면 다양한 악기를 통해 음악을 배우게 되는데 이시기에 아이들은 수많은 소근육을 사용하게 되면서 두뇌회전을 시킬 일이 더욱 많아진다.
피아노를 치기 위해 눈은 악보를 보고 열손가락을 따로 움직이는 일, 각각의 현에 손가락을 올리고 소리를 내야하는 바이올린 등은 그래서 어린아이들에게 가르치기 좋은 악기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4.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다.
한때 바로크 음악이 태교음악으로 큰사랑을 받았던 때가 있었다.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요즘도 여전히 바로크 음악이 임산부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음악을 들으며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크 음악이 다른 음악과 구분되는 특징은 그 리듬과 박자인데, 이것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가장 편안함을 느낄 때 뛰는 심장박동수와 그 주기가 같다. 때문에 바로크 음악은 집중해서 듣는 것만으로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고 정서적인 안정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
5. 기억력을 높여준다 어떤 음악교육이든 음감을 익히기 위해 듣는 훈련을 필수로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기위해 아이들은 정신을 집중하게 되는데, 이런 과정이 아이의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악기를 연주하기위해 연습을 하는 반복학습을 통해 자신이 연주할 곡목을 암기하게 되고, 이런 능력은 자연스럽게 공부에까지 연결될 수 있다.
6. 사회성과 협동심을 배울 수 있다 예전의 음악교육은 주로 혼자서도 해낼 수 있는 악기교육이 주를 이루었으나 최근 어린아이들을 상대로 행해지는 음악교육은 간단한 개인의 악기교육은 물론 다른 악기를 다루는 아이들과 합주를 할 기회를 자주 제공하고 있다. 이것은 다양한 악기의 특성과 소리를 배울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하나의 음악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서로간의 노력이 필요하고 협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이 스스로 느끼고 이로 인해 사회성과 협동심을 배울 수 있게 된다.
7. 성취감을 느끼게 한다 악기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간단한 악기라도 스스로 연주할 수 있게 되면서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처음에는 소리조차 생소하던 악기를 가지고 하나하나 음을 만들어 한 곡 전체를 직접연주하고 나면 아주 뿌듯한 느낌을 받게 되고 이런 성취감은 다른 일을 할 때도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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