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피드백훈련
뉴로피드백이란
뉴로피드백이란 뇌파를 이용한 훈련법으로, 뇌의 상태를 안정화해서 최적화시키는 효율적인 과학적 훈련법입니다. 즉 뇌가 신체 기능을 올바르게 통제할 수 있도록 ‘뇌를 훈련시키는 기술’로 뇌가 올바르게 작동하지 못할 때 뇌파에 이상치가 나타나는데, 반복된 훈련을 통해 뇌파를 변화시켜
뇌가 자기 스스로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뉴로피드백은 약물치료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아이들에게 효과적이며, 신체에 전혀 손상을 주지 않는 방법으로서 통증과 부작용이 없습니다.
집중력 향상(ADHD), 학습능력 강화, 시험불안을 포함한 불안 감소, 게임중독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뉴로피드백의 원리
뇌는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우며, 특히 특정 부위의 기능이 변화하는 것을 볼 수가 없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뇌를 치료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뉴로피드백 시스템을 이용하여 인체에 무해한 전극을 머리의 특정 부위에 부착하면 화면을 통해 뇌파의 기능적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뇌파가 변화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피드백 받으면서 자기 스스로 뇌파를 조절할 수 있게 되며, 뇌 기능도 향상되고 치료도 가능하게 됩니다.
뉴로피드백의 적용
①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②학습장애, 학습부진
③틱, 뚜렛 증후군
④게임중독
뉴로피드백의 진행
먼저 상담 및 검사를 통해 뇌기능에 대한 진단을 내린 후, 뉴로피드백 훈련을 실시하게 됩니다. 뉴로피드백 훈련은 학습의 과정이며 보통 그 결과는 서서히 나타납니다. 보통 1주에 2회 정도 실시하며, 일반적으로 20회 이상 훈련 후, 뇌파 및 증상이 개선되기 시작하며, 그 효과는
반영구적으로 지속됩니다.
뉴로피드백의 효과
① 집중력 향상
② 효과의 지속성
뉴로피드백 훈련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이론이 ‘신경가속성’ 이론입니다. 일정기간 동안, 일정한 패턴으로 훈련 할 경우 그 효과는 지속적입니다(어린 시절 자전거를 한번 배우고 난 뒤 한참 시간이 흐른 뒤에도 다시 자전거를 탈 수 있듯이...). 다만, 효과가 나타났다고 하여
중간에 갑자기 훈련을 멈춘다든지 하는 경우에는 그 지속효과가 제한